저를 모르시거나, 그냥 기준이 궁금하신 분들은
아래에 있는 계기는 무시하시고 기준만 봐주세요!
이 기준은 롯데 자이언츠에는 해당되지 않고
혼다 츠바사 카테고리에만 해당됩니다!
작품성
★☆☆
츠바사가 나와서 참고 보는 작품
★★☆
나름 괜찮지만 오글거리거나 뭔가 애매함
★★★
괜찮은 작품 / 추천
비중
★☆☆
거의 안 나옴 / 일회성 캐릭터
★★☆
가끔 나옴 /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캐릭터
★★★
주연 / 자주 나옴
비주얼
★
사실 의미 없는 기준
다 이쁨
작품마다 특히 매력 있는 포인트와
연기력에 관해서 작성 예정
롯데 자이언츠 덕질의 계기
어릴 때는 야구를 하는 것을 좋아했지
보는 것은 딱히 좋아하지 않았다.
너 야구 어디 팬이야? 하면
음.. 딱히 없긴 한데.. 롯데?
라고 말하곤 했다.
어릴 때는 아는 선수가 이대호 선수밖에 없었고
부모님 두 분 다 부산 분이셔서
자연스레 롯데를 접하게 되었다.
-
2020년, 코로나가 터지고
집에서 딱히 할 게 없던 시기에
트위치에서 KBO 중계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게임을 하면서 옆에 틀어놓으면 딱이겠다는
생각이 뇌리를 스쳤고, 자연스레 롯데 경기를 켰다.
나는 그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..
그렇다고 롯데를 싫어하면서 보는 건 아니다.
가끔 경기 보면 짜증 나긴 한다.
롯데는 가장 열정적인 팬을 지니고 있고
나는 그 유대감이 마음에 든다.
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정이 가고
뭔가 끓어오르는.. 신기한 팀이다.
죽기 전에 우승 한 번쯤은 하겠지..?
혼다 츠바사 덕질의 계기
중3 때 담임 선생님께서
GTO라는 드라마를 틀어주셨다.
드라마에 나오는
칸자키 우루미 (혼다 츠바사)라는 캐릭터가
설정도 좋고 배우도 너무 이뻤다.
당시에는 와 이쁘다! 하고 말았는데
최근 중학교 때 생각이 나서
다시 GTO를 정주행 했다.
-
역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..
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하는데
완전 찰떡이고 일본어라는 언어 자체가
귀여운 언어라서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다.
좋은 건 좋은 데 언어 장벽이 너무 크다.
인스타를 봐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.
덕질을 하려면 일본어를 알아야 하는
웃픈 상황이 생겨버렸다.
연예인을 좋아하는 건 난생처음이다.
요즘 정주행은 물론이고 짤도 저장한다.
큰일 났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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